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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 부검 결과 발표가 일주일 늦춰졌다

故 김주혁에 대한 부검 결과가 다음 주께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문의한 결과, 다음 주 수요일(15일)쯤 부검결과를 회신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최종 발표가 예상보다 일주일 늦춰졌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어 OSEN에 "특별히 문제가 있어 늦어지는 것은 아니"라며, "국과수에서도 사회 이목을 끄는 중요 사건이다 보니 신중을 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주혁에 대한 부검은 지난 10월 31일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당시 부검의는 "직접적인 사인은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으로, 심근경색은 아니다'라고 전했지만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김주혁은 지난 10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벤츠 SUV 차량을 운전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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