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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이주연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 김현유
  • 입력 2017.11.09 09:02
  • 수정 2017.11.09 09:10
ⓒ지드래곤 이주연 콰이 영상 캡처

빅뱅 지드래곤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주연 측이 "배우의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이주연 소속사 관계자는 9 일 "(열애)에 관한 이야기는 본인에게 듣지 못했다"라며 "배우 사생활이라 회사로서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말했다.

뉴스1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건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함께 찍은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되면서다. 해당 글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SNS 게시물을 캡처해 올린 것이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비슷한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거나 식사를 하는 장면들이 담겨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을 하는 것이 아니냐며 열애설이 또 한 번 제기됐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함께 찍은 영상이 동영상 앱 계정에 공개되며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까지 올라오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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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빅뱅 #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