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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x개냥 "떠난 반려견 대신 새 반려견과 동반출연" [종합]

ⓒOSEN

윤은혜가 오랜만에 국내 예능에 복귀한다.

윤은혜 측은 9일 OSEN에 "윤은혜가 키우던 개는 1년 전 세상을 떠났다. 새 반려견과 함께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하게 됐다"고 알렸다.

윤은혜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이다. 제작진 역시 이를 눈 여겨 봤고 몇 차례 출연을 제안한 걸로 보인다. 이번에는 스케줄이 맞아 출연이 성사된 것.

윤은혜는 반려동물 문화가 많이 달라진 시대에 자신의 반려견 기쁨이를 잘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섭외에 응한 걸로 알려졌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진 역시 "윤은혜가 금요일에서 수요일로 편성시간을 옮긴 후 첫 방송되는 15일(수) 9회 방송에 출연한다"고 공식화했다.

이어 "오랜 기간 반려견을 키워왔던 윤은혜가 작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자신의 반려견과 이별한 후 최근 마음을 추스르고 새 반려견 기쁨이를 가족으로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은혜가 20대를 함께했던 했던 반려견과의 추억을 안고 새로운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과정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스타들이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금요일에서 수요일 저녁으로 자리를 옮겨 15일부터 안방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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