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남이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을 만났다.
배정남은 9일 오전, 뉴욕에서 베컴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비슷한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베컴을 만나 미소를 감출 수 없었던 배정남은 "베컴 행님 느므느므 멋있네예. 배씨 가문의 영광"이라며 기쁜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베컴행님 느므느므 멋있네예~~최고!! 배씨 가문의 영광!!???????????????????????? @dearrivington_official @davidbeck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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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정남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보안관'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