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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루시드폴 측 "'알쓸신잡2' 제주편, 수다여행 합류"

루시드폴이 tvN '알쓸신잡2'에 떴다.

루시드폴의 소속사 안테나뮤직 관계자는 9일 OSEN에 "루시드폴이 '알쓸신잡2' 제주도 편에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알쓸신잡2' 팀은 최근 안동, 영월, 목포-진도에 이어 제주도로 수다 여행을 떠났다. 유희열을 비롯해 유시민, 황교익, 장동선, 유현준은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제주도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루시드폴은 제주도에서 머물며 음악 작업은 물론 무농약 감귤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나영석 PD가 '알쓸신잡' 기획 당시 유희열의 자리에 루시드폴을 염두에 뒀을 정도로 박학다식한 인물.

이번 '알쓸신잡2' 특별 출연으로 의미를 더하게 됐다. 4인의 잡학박사들과 유희열-루시드폴 콤비의 센스만점 대화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한편 루시드폴은 최근 뮤직 에세이 '모든 삶은 작고 크다'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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