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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도중 수호랑이 유쾌한 사고를 일으켰다(영상)

ⓒJJa Ga/YouTube

5일 트위터리안 @322cloud322가 공개한 이 영상을 보면, 아무리 냉정하고 차가운 사람도 작게나마 웃게 될 것이다.

4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드림콘서트 현장을 담은 영상이다.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은 입장 도중 머리 무게를 견디지 못한 탓인지, 앞이 보이지 않는 탓인지 어쨌든 넘어지고 말았다.

수호랑을 일으켜 주려던 반다비 역시 수호랑 위로 쓰러졌다.

"갑자기 몸개그를 하냐"며 "수호랑, 여기서 웃기면 안돼"라며 수호랑을 잡고 일으켜 세우려던 MC 이특도... 넘어졌다.

5조5억 번 보게 되는 연속 꽈당의 현장이다.

한편 유튜버 JJa Ga가 공개한 아래 영상에 따르면 수호랑의 정체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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