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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와 미러볼을 섞은 듯한 '반짝이' 커피가 있다

커피에 첨가물이라곤 고작해야 설탕이었던 시절을 기억하는가? 시대가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를 증명하는 해프닝이 있다. 소위 말하는 '반짝이' 커피가 요즘 뜨고 있는 것이다.

독특하다 못해 반짝거리는 이 커피를 구상한 회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디 벨라 커피'다. 재료는 일반 커피와 똑같다. 커피 원두로 만든 커피샷과 우유다. 아, 그리고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는 식용 '반짝이' 왕창.

vinita(@miss_vinita_)님의 공유 게시물님,

Bernadette Rigney(@bernadette_fab)님의 공유 게시물님,

영국이 본사인 '리치필드의 멜버른'도 반짝이 음료를 시험하고 있다. 카푸치노에서 강황 라떼에까지 식용 금가루를 뿌리지 않는 음료가 없다. 금가루 커피 한 잔을 사면 말도 타게 해준다나?

Deb Pease(@melbourneinlichfield)님의 공유 게시물님,

특히 몸이 많이 지쳤거나 이제까지 늘 마시던 커피가 좀 심심하게 느껴질 때 '반짝이' 커피를 추천한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AU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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