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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출시한 '실뭉치'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한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7.11.08 06:58
  • 수정 2017.11.13 11:37

럭셔리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 & Co., 이하 티파니)가 인테리어 소품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컬렉션에는 순은으로 만든 실뭉치부터 자, 반창고 통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가격은 상상을 초월한다.

실뭉치는 1360만원, 반창고 통은 91만원에 판매된다. 또한, 종이컵 모양의 도자기도 출시됐다.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은 제품들은 미국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었다. 72만원 짜리 탁구채부터 1100만원짜리 '알 품은 둥지' 등이다.

(슬라이드 하단에 기사가 이어집니다.)

티파니의 최고 예술 관리자(chief artistic officer)인 리드 크라코프는 "우리는 매일 아름다운 물건과 생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디자인한 모든 제품은 평범한 걸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게 하는 위트와 총명함이 담겨 있다"며 컬렉션 출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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