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은 트렌드를 넘어 일상으로 자리잡았다.
편의점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혼술족'을 노린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는 CU가 '혼술'과 '혼밥'을 합쳐, '안주 도시락'을 출시했다.
그 이름하여 '혼술이라면'이다.
진짜 라면이 들어있어서 '혼술이라면'인 모양이다.
'혼술이라면 제만쏘라', '혼술이라면 오깐마라'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이름은 포함된 메뉴의 앞글자에서 딴 것이다.
어떤 메뉴가 포함된 건지는 아래 인스타그래머들의 사진과 후기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이는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상품개발팀이 올해 6월 산학협력을 맺은 수원과학대학교 글로벌한식조리학과 학생들과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오늘 '혼술' 계획이 있다면 도전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