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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생민이 SM C&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 김태우
  • 입력 2017.11.03 11:31
  • 수정 2017.11.03 11:34
ⓒ뉴스1

KBS ‘김생민의 영수증’을 계기로 25년 방송인 생활 가운데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생민이 SM C&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SM C&C는 SM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로 방송·영상 관련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기획사다.

장동건, 김하늘, 강호동, 신동엽, 전현무 등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뉴스1에 따르면 SM C&C는 3일 김생민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하며 "오래도록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는 김생민씨의 바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92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생민은 최근까지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을 해왔다.

특히 KBS ‘연예가중계’와 MBC ‘출발비디오여행’을 20년 동안 진행해 왔으며, SBS ‘동물농장’에서도 17년 동안 고정 패널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뛰어난 진행 능력을 보여주면서, 팟캐스트가 지상파 방송에 편성되고 연장방송까지 하는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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