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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영화 '라이온 킹' 출연진을 공개했다

디즈니가 오는 2019년 개봉을 앞둔 영화 '라이온 킹' 실사판의 성우진을 발표했다.

도널드 글로버는 심바 역을 맡고 비욘세는 날라를 연기한다. 1994년 개봉한 원작에 출연했던 제임스 얼 제임스는 이번 실사판에서도 무파사 역을 맡았다. 코미디언 존 올리버,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는 자주, 품바와 티몬 역을 맡았다.

영화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원작의 사운드트랙 중 대다수가 이번 실사판에도 나올 예정이다. 또한,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라이온 킹'은 지난해 개봉한 '정글북' 실사판과 비슷한 방식으로 제작되며, 2019년 여름 개봉된다.

트위터리안들은 비욘세와 도널드 글로버가 성우진에 포함됐다는 사실에 흥분했다. 다음은 팬들의 트윗 반응.

예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스.

가장 많은 흑인 배우가 출연하는 디즈니 영화가 2019년에 개봉한다. 도널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가 '라이온 킹'에 출연한다.

이거 진짜야? 실제로 일어나기엔 너무 멋지다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2)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1) 비욘세가 날라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라이온 킹'

완벽에 가까운 캐스팅이다.

나: 디즈니 영화는 이제 그만 만들라고!

*라이온 킹 캐스팅을 확인하다*

나: 아아아아아아쎄반냐~~~

 

허프포스트US의 'Disney’s New ‘Lion King’ Movie Cast Includes Beyoncé, And People Are Freaking Ou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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