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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 대학 축제는 어떤 모습일까(영상)

ⓒ영국남자/YouTube

전 세계 어딜 가나 대학에서는 축제가 열린다. 그러나 한국의 대학 축제는 조금 특이하다. 응원 문화가 깊게 자리잡은 학교라면 더욱 특이하다.

외국인이 보기에 한국의 대학 축제는 어떤 느낌일까?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는 영국 친구 조니와 함께 고려대학교 축제인 '입실렌티'를 찾았다. 고려대학교는 조쉬가 교환학생을 왔던 학교이기도 하다.

조니는 축제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그 날의 기억은 최상급으로밖에 표현할 수 없다"고 말한다. 고려대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한 동아리 주점에 방문해 소주를 마시고, 축구 동아리 학생들과 합석을 하기도 했다. 한국어로 연신 "미친 남자!"라고 외치는 조니에게 학생들은 줄곧 즐거움을 선사했다.

과연 외국인이 보는 한국 대학 축제는 어떤 모습일까.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자.

h/t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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