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국 콜로라도의 월마트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

LITTLETON, CO - JAN 15: Walmart has announced strategic closures of 269 of their stores worldwide, with two locations in Colorado including this neighborhood store at 8196 W. Bowles Ave. in Littleton. (Photo by Kathryn Scott Osler/The Denver Post via Getty Images)
LITTLETON, CO - JAN 15: Walmart has announced strategic closures of 269 of their stores worldwide, with two locations in Colorado including this neighborhood store at 8196 W. Bowles Ave. in Littleton. (Photo by Kathryn Scott Osler/The Denver Post via Getty Images) ⓒKathryn Scott Osler via Getty Images

미국 뉴욕 시내에서 트럭이 돌진하는 사고가 벌어진지 이틀 만에 미국 콜라라도주 손턴(Thornton)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Reuters는 현지 경찰의 말을 인용해 1일(현지시각) 오후 6시30분께 미국 콜로라도 주 손턴의 월마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러 사람이 쓰러졌다고 보도했다.

손턴 경찰청도 트위터를 통해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사실을 긴급하게 전했다.

그랜트가 9900번지에 있는 월마트에서 총격이 발생했습니다. 이곳에서 멀리 떨어져 계시기 바랍니다.

현재 총격범의 움직임이나 또다른 범행이 벌어지진 않고 있습니다. 상황이 전해지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Reuters는 손턴 경찰청의 빅토리아 아빌라(Victor Avila)의 말을 인용해 "여러 사람이 쓰러졌으며, 그들의 상황이 어떤지 확인하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경찰이 출동하면서 총성이 멈췄다"고 전했다.

지역 언론인 9NEWS Denver는 한 여성이 월마트 안에 갇힌 아들로부터 전달 받은 내용이라며 30발의 총성을 들었으며, 용의자가 아직 매장 안에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에서는 현장 주변의 분위기를 전하는 글과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세계 #총기난사 #총격 #미국 #월마트 #미국 월마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