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흥진호 선원 북한 공작원 의혹'에 대해 송영무 국방부 장관에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지난 10월 30일 노 대표는 군사법원 국정감사에 참석했다. 노 대표는 "아직도 1980년 5월에 광주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일과 관련해서 '북한 특수부대원들이 잠입해서 그 난리의 발단을 이루었다'는 그런 낭설이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노 대표는 "흥진호가 소환됐다"며 말을 이어갔다.
노 대표는 이를 영상으로 만들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트위터를 통해 공유했다. 영상은 흥진호 선원들이 '마스크를 썼다'는 이유로 '북한의 공작요원일 가능성'을 제기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