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를 찾아 개헌국민투표 제안을 골자로 하는 임기 두 번째 시정 연설을 했다.
그러나 이날 자유한국당 측에서도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듯 준비를 매우 철저하게 해왔다.
한편 문대통령과 악수한 한국당 의원 중 한 명은 연합뉴스에 “대통령이 이쪽으로 올 줄 몰랐다”며 “오니까 악수는 해야지 어쩌겠나”라고 말했다고 한다.
11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를 찾아 개헌국민투표 제안을 골자로 하는 임기 두 번째 시정 연설을 했다.
그러나 이날 자유한국당 측에서도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듯 준비를 매우 철저하게 해왔다.
한편 문대통령과 악수한 한국당 의원 중 한 명은 연합뉴스에 “대통령이 이쪽으로 올 줄 몰랐다”며 “오니까 악수는 해야지 어쩌겠나”라고 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