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를 본 사람이라면, 이 아이를 잊지 못할 것이다. 장난감들의 몸과 얼굴, 팔, 다리 등을 뜯어 다시 붙이기를 즐기는 이 꼬마악당의 이름은 ‘시드’다. 그런데 바로 이 시드를 닮은 할리우드 배우가 있다.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와 ‘메이즈 러너’ 등에 출연했던 윌 폴터는 이미 많은 사람에게 ‘시드’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배우다. 아래는 윌 폴터의 사진이다.
그리고 할로윈을 맞이해 윌 폴터는 정말 시드로 변신했다.
'매셔블'에 따르면, 윌 폴터는 단지 할로윈을 위해서만 시드로 변신한 게 아니었다. 그는 영국 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의 홍보대사로서 캠페인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함께 알렸다.
HAPPY HALLOWEEN pic.twitter.com/et8nbbd1Em
— Will Poulter (@PoulterWill) October 2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