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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의 '목 관통 마술' 이후 모두가 그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다(사진, 영상)

  • 김현유
  • 입력 2017.10.30 08:43
  • 수정 2017.10.30 08:48

마술사 최현우는 인터넷에서 늘 '마법사'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다. 최현우의 마술들이 하나같이 인간의 영역을 벗어났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지만, 1978년생, 40세로는 결코 보이지 않는 동안 역시 그가 '마법사'라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저 의혹일 뿐일까? 아마 29일 TV조선 '매직 컨트롤'에 공개된 이 마술(아니 마법)을 본다면 헛된 음모론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우는 배우 김재원에게 사탕을 건네고, 소리가 나도록 사탕을 깨물어 먹으라고 제안했다.

마법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상을 보고 마술인지 마법인지 판단해 보시길.

한편 마법 세계 오피셜로, 옛날부터 한국에도 마법사가 있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신비한 동물 사전'에는 한국인 마법사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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