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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퍼레이드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대걸레'의 정체

만약 아직도 반려견을 위한 할로윈 의상을 찾고 있다면, 그만두는 게 좋겠다. 헝가리안 풀리인 '케키'의 할로윈 복장보다 멋진 건 분명 찾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헝가리안 풀리는 대걸레 같은 생김새로 유명한데, 케키는 이를 거스르지 않기로 했다.

대걸레로 변신하기로 한 것이다.

사진작가 돈 본트래거는 29일 오전 켄터키주 코빙턴의 할로윈 퍼레이드에서 대걸레가 된 케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케키의 할로윈 복장은 이번 주 소셜미디어에서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케키와 친하다고 밝힌 익명의 인물은 '더 도도'에 케키가 "관심과 사람들의 손길을 즐겼다"라고 밝힌 바 있다.

 

허프포스트US의 'Your Halloween Costume Will Never Top This Dog Who Went As A Mop'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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