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아직도 반려견을 위한 할로윈 의상을 찾고 있다면, 그만두는 게 좋겠다. 헝가리안 풀리인 '케키'의 할로윈 복장보다 멋진 건 분명 찾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헝가리안 풀리는 대걸레 같은 생김새로 유명한데, 케키는 이를 거스르지 않기로 했다.
대걸레로 변신하기로 한 것이다.
사진작가 돈 본트래거는 29일 오전 켄터키주 코빙턴의 할로윈 퍼레이드에서 대걸레가 된 케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케키의 할로윈 복장은 이번 주 소셜미디어에서 큰 화제가 됐다.
this is the greatest thing in the world right now kill dana i am serious pic.twitter.com/0cENz7FyMs
— darth:™ (@darth) October 23, 2017
my name is mop
i am not dog
pls dip me in
the soapy sog
i wish to clean
ur messy floor
i am not dog
i'm mop for sure pic.twitter.com/quxqimYggb
— Kate Gray ???????? (@hownottodraw) October 23, 2017
Look at this mop dog Halloween costume ???????????? I am DONE. pic.twitter.com/P846tuTxMp
— Gareth Fernandez (@GARETHFERNANDEZ) October 27, 2017
한편, 케키와 친하다고 밝힌 익명의 인물은 '더 도도'에 케키가 "관심과 사람들의 손길을 즐겼다"라고 밝힌 바 있다.
허프포스트US의 'Your Halloween Costume Will Never Top This Dog Who Went As A Mop'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