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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당신이 꼭 가봐야 할 할로윈 파티 5

할로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할로윈을 며칠 앞둔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 할로윈에도 어김없이 불금, 불토를 즐길 당신을 위해 이번 주말 꼭 들러봐야 할 파티들을 정리해봤다.

1. MINI 할로윈 페스티벌

자동차 브랜드 MINI가 할로윈 축제를 연다. 플리마켓과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는 MINI 할로윈 페스티벌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양재 The-K Hotel 야외 주차장과 잔디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자우림, 수란, 정진운 밴드가 출연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2. 미드나잇 할로윈 파티

27일부터 29일까지,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는 3일간의 할로윈 파티가 열린다. 주말 내내 열리는 '미드나잇 할로윈 파티'에는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할로윈 특별 스튜디오'와 야경을 보며 술 한잔할 수 있는 바, 그리고 플리마켓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입장 티켓은 온라인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3. 배스킨라빈스 할로윈 파티

배스킨라빈스가 꼬마 유령 '캐스퍼'와 함께 할로윈 파티를 연다. 파티는 27일 오후 6시 반부터 11시까지 청담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매장에서 개최되며, DJ 공연, 페이스 페인팅 등이 준비되어 있다.

4. 밀러 호텔 온 에어

맥주 브랜드 밀러가 매년 할로윈이면 사람으로 바글바글한 이태원 한가운데서 루프탑 파티를 개최한다. 27일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는 설치 미술 쇼와 밴드 '아도이'의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룸 파티'가 열리고, 28일에는 펀치넬로, 라쿤, 코난 등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입장표는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5.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

할로윈이라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술'이다. 특히 맥주를 좋아한다면 꼭 참석해야 할 파티가 있다. 바로 제9회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이다. 용산 맥주 축제에서는 크래프트 맥주를 마실 수 있고, 라이브 뮤직 공연과 토크 콘서트 등도 관람할 수 있다.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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