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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의 부친이 사망했다

ⓒ뉴스1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인 윤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MBN은 단독으로 전날 윤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윤씨가 경기도 양평 자택의 정원에 쓰러져 있는 것을 윤씨의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도착 당시 윤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YTN에 따르면 경찰은 시신의 목에 외상이 있는 점으로 미뤄 타살로 추정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는 한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일단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신고가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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