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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이 된 디즈니 공주들을 상상해봤다(화보)

  • 김태우
  • 입력 2017.10.24 13:59
  • 수정 2017.10.24 14:02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이는 디즈니 공주들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의상 디자이너 네피 가르시아와 사진작가 토니 로스는 여왕이 된 디즈니 공주들을 상상했고, 이를 화보로 제작했다. 여왕이 된 디즈니 공주들은 어린 시절만큼이나 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두 사람이 협업한 이 화보가 더욱 특별한 건 여왕 역할을 한 모델들이 공주 역을 맡은 여성들의 모친 혹은 시어머니이기 때문이다.

아래는 우리가 기억하는 백설공주의 모습이다.

백설공주 복장을 한 모델 앰버 아덴.

그리고 여왕이 된 백설공주. 여전히 사과를 먹고 있다.

아덴의 시어머니인 보니.

물에서 막 나온 아리엘.

인어공주로 변신한 모델 트레이시 하인스.

인간이 된 '인어여왕'.

하인스의 모친, 엘리자베스 오든.

이전에도 놀라운 디자인 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가르시아는 '엄마의 날'을 위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모델들의 모친들을 설득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주들이 입을 법한 드레스를 보여주자마자 그들을 설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다음은 가르시아와 로스가 촬영한 '디즈니 여왕' 화보.

'미녀와 야수' 속 벨.

모델 베타니 가르시아.

베타니의 모친, 린다 와들리.

뮬란

모델 레슬리 난.

레슬리의 모친, 치 휴인.

신데렐라

모델 렉시 메이 워커.

렉시의 모친, 리사 워커.

엘레나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

모델 리처드 셰이퍼

리처드의 모친 스텔라 셰이퍼.

아래는 촬영 과정을 담은 영상.

 

허프포스트US의 'Gorgeous Photos Show Disney Princesses Reimagined Years Later As Queen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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