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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남긴 자필 노트는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담고 있다

95년 전,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메시지를 전달하러 찾아온 일본인 심부름꾼한테 팁 대신 행복에 대한 자필 노트를 건넸다.

MSN에 의하면 당시 아인슈타인은 강연 차 일본을 순방 중이었다.

한 심부름꾼이 당시 도쿄 임페리얼 호텔에 묵고 있는 아인슈타인에게 메시지를 전하러 찾아왔다.

그런데 아인슈타인 수중에 심부름꾼에게 팁으로 줄 돈이 없었는지 아니면 그 사람이 팁을 사양했는지 모르지만, 그는 팁 대신 자필로 적은 문구 두 개를 심부름꾼에게 건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에게 행운이 내린다면 그냥 팁보다 이 글들이 언젠가 훨씬 더 높은 가치를 할 겁니다."

DailyMail에 의하면 아인슈타인의 '도쿄 노트' 두 개는 예루살렘에서 이번 주에 경매된다.

당시 아인슈타인은 노벨상이란 엄청난 명예를 얻게 될 것이라는 통보를 접한 후였다. 따라서 그의 뇌리에 맴돌던 행복에 대한 그의 아랫글이 더 흥미롭다.

"안정감을 잃어가며 성공을 좇기 보다는 조용하고 겸손한 삶을 사는 게 더 큰 행복이다."

임페리얼 호텔 편지지에 적힌 그의 두 번째 노트에는 다음과 같은 간단한 글이 적혀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인슈타인의 자필 노트는 그 노트를 선물 받은 주인공의 친척이 익명으로 경매에 내놓은 것이다.

아래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남긴 다른 명언들이다.

  •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 지식인은 문제를 해결하고 천재는 이를 예방한다.
  • 한 번도 실수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새로운 것을 시도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 나는 똑똑한 것이 아니라 단지 더 오래 고민할 뿐이다.
  •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 자기 자신의 무지를 과소평가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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