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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는 무엇일까?(퀴즈)

  • 김태성
  • 입력 2017.10.23 13:46
  • 수정 2017.10.23 13:48

미국엔 다양한 인종이 산다. 따라서 성씨도 다양하다. 물론 흔한 성씨도 있다.

미국 한국일보는 인구조사를 통해 밝혀진 미국 내 성씨 현황 자료(Most Popular Surnames in the U.S.) 일부를 보도했다.

미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는 무엇일까? 퀴즈를 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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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스미스(Smith, 총 2,442,977명))다.

스미스란 성은 '철공'이란 단어에서 유래하는데, 선조들이 매우 바빴던 모양이다.

이 매체에 의하면 2위는 존슨(Johnson·1,932,812명), 3위는 윌리엄스(Williams·1,625,252명), 4위는 브라운(Brown·1,437,026명), 그리고 5위는 존스(Jones·1,425,470명)다.

눈에 띄는 점은 한국인 성씨인 '김'이 77위라는 것이다. 2010년 인구조사 기준으로 262,352명의 김씨가 미국에 살고 있었는데, 한국인 성을 가진 사람으로 추정되는 총인구는 1,423,784명이었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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