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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본격 시작, 지난주 멤버들 사전모임 극비리 촬영

ⓒ뉴스1

나영석 PD가 약속을 지켰다. '강식당'이 본격적으로 제작단계에 들어갔다.

2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나영석 PD와 tvN '신서유기4'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이는 '강식당' 촬영으로 멤버들은 사전모임을 갖고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한식당에서 여러 음식을 맛보며 '강식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강식당'은 강호동과 멤버들이 출연하는 '윤식당'의 다른 버전이다. '강식당'은 '신서유기4' 방송 당시 멤버들의 농담에서 비롯됐다. '윤식당'이 많은 화제를 모으자 이수근은 "우린 강식당하자"고 툭 내뱉었던 것.

하지만 '강식당'은 진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나영석 PD는 '신서유기4' 종영 후 2개월 넘게 '강식당'에 대한 고민을 했다. tvN 측 역시 "다음 달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강식당'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최근에는 '신서유기 외전'의 또다른 버전인 위너표 '꽃보다 청춘'도 촬영을 마친 바. 이가운데 과연 '강식당'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또 '윤식당' '신서유기4'를 뛰어넘는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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