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언니네' 김숙 "연정훈 첫키스 상대역, 바로 나"

  • 박수진
  • 입력 2017.10.21 10:58
  • 수정 2017.10.21 11:13
ⓒ뉴스1

'언니네라디오' 연정훈과 김숙의 인연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배우 도지원 연정훈 정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연정훈은 "라디오 첫 출연했다"고 말하며 송은이와 김숙의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숙은 연정훈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김숙은 "내가 연정훈 첫 키스의 상대역이다. 그리고 첫 라디오의 상대역이기도 하다. 이런 인연이 어딨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연정훈은 "김숙이 첫키스 상대라는 걸 약 10년 전 얘기했었는데 그 이후로 첫 만남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시트콤 '두 남자 이야기'에 함께 출연해 키스신을 촬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연정훈 #김숙 #언니네 라디오 #두 남자 이야기 #키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