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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석방을 위해 단식 투쟁 중인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의 근황(화보)

  • 김현유
  • 입력 2017.10.20 10:28
  • 수정 2017.10.20 10:41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이달 초, 'JTBC 태블릿 PC'를 두고 진실 여부를 밝히겠다며 '양심선언'을 했다.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연장되자 국회 앞에서 '태극기 퍼포먼스'를 열기도 했다.

하지만 조 대표를 포함 정미홍 KBS 전 아나운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등 대한애국당 당원들의 마음과 달리 사람들은 별 반응이 없었다.

이후 조 대표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국회 앞 태극기집회 후 조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억울함을 널리 알리고,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온 몸으로 외치고자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아래는 어제(19일), 단식투쟁 열흘차를 맞은 조 대표의 모습이다.

의료진의 긴급 검진 결과 조 대표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는지 확인할 수는 없었으나, 박 전 대통령을 향한 조 대표의 마음만큼은 충분히 느껴진다.

한편, 1년 전에는 당시 새누리당 대표가 단식에 돌입한 바 있다.

관련기사: 단식 중인 이정현 대표가 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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