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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김정민 "성숙해지는 계기, 꼭 보답하고 싶다" 소감

ⓒOSEN

배우 김정민이 조심스럽게 활동 복귀를 시작한 소감을 밝혔다.

김정민은 20일 오후 서울 동부구치소 앞에서 OSEN과 만나 "오늘을 시작으로 서울과 제주도에서 투어처럼 강연 릴레이가 진행된다. MC를 맡게 돼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민은 이날 열리는 제3회 슈퍼소울 릴레이 ‘더 시크릿’ 멘토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와 소통 전문가 김창옥의 특별강연의 사회를 맡았다. 진행과 함께 참석자들과 소통을 예고하고 있는 셈.

김정민은 "얻고 싶은 것보다는 나누고 싶은 게 많다. 조금이나마 이런 시간들을 보내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 이번 기회에 더 성숙해져서 보답하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정민은 지난 7월부터 전 남자 친구 A씨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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