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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가는 멜라니아 드레스, 역대 미국 퍼스트레이디의 드레스를 함께 보자(화보)

US President Donald Trump and First Lady Melania Trump during the Salute to Our Armed Services Inaugural Ball at the National Building Museum in Washington, DC, January 20, 2017. / AFP / SAUL LOEB        (Photo credit should read SAUL LOEB/AFP/Getty Images)
US President Donald Trump and First Lady Melania Trump during the Salute to Our Armed Services Inaugural Ball at the National Building Museum in Washington, DC, January 20, 2017. / AFP / SAUL LOEB (Photo credit should read SAUL LOEB/AFP/Getty Images) ⓒSAUL LOEB via Getty Images

멜라니아의 드레스가 퍼스트레이디 소장품 전시관에 전시된다.

CNN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멜라니아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축하파티 때 입었던 드레스가 워싱턴DC 스미소니언 국립미국사 박물관의 퍼스트레이디 소장품 전시관에 전시된다.

멜라니아측 대변인은 드레스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멜라니아가 유명 디자이너의 제품을 스미소니언의 상징적 전시관에 기부할 수 있어 명예롭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 퍼스트레이디가 취임 축하파티 드레스를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기부하는 전통은 100여 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1912년 당시 퍼스트레이디였던 헬렌 태프트부터 두 차례에 걸친 취임 축하파티에서 각각 하얀색과 붉은색 드레스를 입었던 미셸 오바마까지, 역대 퍼스트레이디들의 모습을 아래 화보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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