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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가 셰프 제이미 올리버를 위해 세상에 단 한 대뿐인 차를 제작했다

랜드로버가 세계적인 셰프 제이미 올리버를 위해 세상에 단 한 대뿐인 차량을 제작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특수 차량 팀은 지난 4일, 랜드로버의 열혈 팬이자 오랜 고객인 올리버의 "비전을 실현해 줄 특별한 '디스커버리' 차량"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올리버만을 위해 특수 제작된 이 차량에는 전기 찜솥과 바비큐용 그릴, 아이스크림 제조기, 올리브유 통, 파스타 메이커, 토스터 등이 내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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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는 "바퀴 달린 궁극의 주방을 만들어 달라고 랜드로버에 요청했다. 정말 많은 걸 바랐지만, 그들이 만들어 낸 건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엔진 옆에 전기 찜솥을 넣거나, 트렁크에 올리브유 통을 만들 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 이 특별한 차 덕에 우리 가족은 더 멋진 요리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라며 특수 차량 팀에 감사를 전했다.

이에 팀 대표인 데이비드 페어베언은 "버터 만드는 바퀴를 만들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올리버는 이 다재다능한 차량이 한계에 도전하기를 바랐다. 우리는 이 도전을 완전히 받아들였다. 디스커버리는 매일 모험을 떠날 수 있도록 한다. 제이미와 그의 가족이 이 특별한 차량으로 여행을 떠나 훌륭한 요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제이미 올리버는 실제로 가족과 함께 특수 제작된 차를 타고 요리 여행을 떠난 바 있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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