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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예고편에 등장한 부산의 밤풍경을 보자(동영상)

10월 17일, 마블 스튜디오가 ‘블랙팬서’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6월 공개된 티저 예고편이 ‘와칸다’의 비밀을 여는 분위기를 담고 있었다면, 이번에 나온 예고편은 국왕 티찰라가 블랙팬서가 되어 비브라늄을 노리는 악당 율리시스 클로우와 대결하는 맥락을 보여준다. 그리고 부산에서 촬영한 액션씬도 드러났다.

‘블랙팬서’의 부산 장면은 티저 예고편에서 광안대교 추격씬으로 살짝 나온 바 있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광안리와 자갈치 시장 등이 풍경이다. 블랙팬서가 타고 오르는 벽 뒤로 ‘노래주점’과 ‘치과’ 등의 간판이 보이는 건, 이색적인 경험일 듯. ‘블랙팬서’는 오는 2018년 2월에 개봉한다.

위의 액션씬을 촬영한 곳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이다. 네이버 지도를 통해 찾은 낮풍경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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