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 스타크가 현실에서 짝을 만났다.
15일(현지 시각), '왕좌의 게임' 시리즈와 '엑스맨' 시리즈의 배우 소피 터너가 조나스 브라더스 출신이자 현 DNCE 멤버인 조 조나스와 약혼 소식을 인스타그램으로 발표했다. 터너는 만 21세, 조나스는 만 28세로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연애를 해오고 있다.
커플은 약혼 반지를 끼고 포갠 손 사진을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그녀가 yes라고 했다", "난 yes라고 답했다"는 말을 각각 올렸다.
닉 조나스도 트위터에 축하의 메시지를 올렸다
Ahh! Congratulations to my brother... and sister in law to be on your engagement. I love you both so much. @joejonas@SophieTpic.twitter.com/H3ZS3v38xW
— Nick Jonas (@nickjonas) October 15, 2017
터너는 유명한 스타와의 연애의 단점에 대해 지난해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어항에서 사는 것과 비슷하며, 정말 사소한 일들이 뉴스가 되기도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허프포스트US의 Sophie Turner And Joe Jonas Announce Engagement On Instagram을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