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의 어느 소방관들이 유해진의 미담을 전했다

대전의 한 소방서에 근무하는 소방관들이 우연히 배우 유해진을 만났다. 이들의 일화는 소방관 중 한 명의 제보로 ‘YTN Star’를 통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소방관들은 훈련중이었다. 그런데 그곳 주변에 유해진이 있었던 것이다. 제보자는 “유해진씨가 훈련 중인 소방관들을 발견하고 직접 아메리카노 5잔을 가져다주었다”며 “소방관들 너무 감동했다”고 밝혔다.

“유해진 씨가 대스타이지 않으냐. 그런데도 소방관들에게 '고생 많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굉장히 소탈해 보였다. 촬영장 근처 커피집으로 가 커피를 쟁반에 담아 배달까지 해주더라. 그 모습에 소방관들 모두 큰 힘을 얻었다.”

이와 같은 보도에 대해 유해진의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는 ‘TV 리포트’를 통해 “유해진은 현재 대전에서 영화 촬영 중이다. 당시 촬영장 근처에 소방서가 있었고, 커피를 드린 것”이라고 밝혔다.

유해진이 촬영 중인 영화는 이성경, 황우슬혜 등과 함께 출연하는 ‘러브슬링’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유해진 #소방관 #미담 #커피 #배우 #영화 #엔터테인먼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