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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가 반려동물을 위한 가구를 출시했다(사진)

이케아(IKEA)의 인형 침대는 이미 여러 고양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고양이들이 잠을 자기에 매우 적합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반려인들이 이 침대를 고양이에게 선물했던 것이다. 이후 이케아는 지난 4월, 캐나다의 어느 동물보호소에 이 인형침대를 기부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이케아는 아예 반려동물을 위한 가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어드판다’의 보도에 따르면, 이 시리즈의 이름은 '루흐비그(lurvig) 컬렉션’이다. 고양이들을 위한 스크래처와 터널, 강아지를 위한 침대, 사료 그릇, 이동장 등 여러 종류의 가구가 출시됐다. 현재 이 시리즈는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 일본의 이케아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다른 나라의 매장에서는 오는 2018년 3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대략적인 가격인 알고 싶다면, 일단 미국 이케아 사이트를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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