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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서현·티파니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 서현, 티파니가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기존 멤버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TV리포트에 따르면 SM 측은 "소녀시대의 해체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소녀시대는 저희 SM에게도 팬 여러분께도 매우 소중하고 의미있는 그룹이다. 멤버들 역시 해체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으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OSEN은 재계약을 체결한 멤버들만 '5인조 소녀시대'로 활동을 하거나, 회사를 떠난 3인이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더라도 프로젝트성으로 '소녀시대'라는 이름으로 8인이 활동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SM을 떠나는 세 사람은 어떤 행보를 이어갈까. 일간스포츠는 수영, 서현, 티파니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고 분석했다. 수연과 서현은 각각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도둑놈 도둑님'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 중이다.

티파니는 미국 유학을 떠난다. 매체는 티파니가 현지에서 할리우드 진출 맞춤형 공부를 하고, 꿈을 향해 다가서겠다는 각오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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