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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비건 채식주의자를 위한 버거를 시험하고 있다

채식주의자나 비건(vegan : 유제품과 동물의 알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동물성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라면 맥도날드는 아마도 저녁 식사 장소로는 최후의 선택이 될 것이다.

그런 편견도 바뀔 때가 왔다. 적어도 핀란드 사람들에게는 말이다.

맥도날드는 현재 핀란드 도시 템페레에서 '맥비건'으로 불리는 비건 버거를 테스트 중이다. 콩으로 만든 패티가 들어갈 비건 버거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의하면 올해 10월 4일부터 11월 21일까지 판매된다.

이 소식에 환호하는 몇몇 사람들은 이미 소셜미디어에 맥비건의 사진을 올리고 있다.

Here it is. The McVegan. #mcvegan #mcdonalds #veggieburger #Tampere #Finland

AKHO URANIA PHTGRH(@akho.urania)님의 공유 게시물님,

tähän on tultu: syön mäkissä vegaaniburgerii! #mcvegan #whatveganseat #sipsikaljavegaani #vegaani #whatfatveganseat #veganjunkfood

⠀⠀⠀⠀⠀⠀⠀⠀⠀⠀⠀⠀⠀⠀⠀⠀minna roininen(@minnabae)님의 공유 게시물님,

맥도날드는 허프포스트의 질문에 아직은 답변을 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맥도날드 대변인은 투데이에 "아직 맥비건을 핀란드 바깥에서 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허프포스트US의McDonald’s Is Testing Out A Vegan Burger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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