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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리안들이 공유한 추석 당일의 친척들 이야기(트윗)

March full moon on a dark blue background as seen from Daejeon, South Korea using a Nikon D500 and a Nikon 200 to 500mm lens at 500mm
March full moon on a dark blue background as seen from Daejeon, South Korea using a Nikon D500 and a Nikon 200 to 500mm lens at 500mm ⓒaminkorea via Getty Images

추석 당일인 4일, 트위터의 한국 실시간 트렌드에 오른 단어들이다.

실시간 트렌드에 이렇게 다양한 이름들이 오른 만큼,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난 수많은 트위터리안들이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그 중 일부를 소개한다.

이런 귀여운 사연도 있고,

상상만 해도 난감한 사연도 있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 정다운 가족들이 많았다.

하지만 대다수의 경우 친척들이 모이면 이런 무한 고통의 루트를 타게 되는데...

이럴 때 종종 사이다 '썰'이 등장해 주신다.

오전 중에는 주로 '사촌언니', '사촌오빠'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왔지만 오후가 되자 '외할머니댁'에 대한 트윗이 증가했다.

이처럼 모든 가족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만드는 이야기도 있고, 아래와 같이 보기만 해도 행복한 이야기도 있었다.

그리고 아래는 모두가 공감할 내용일 것이다.

추석 나름의 순기능도 있었던 셈이다.

모두에게 즐거운 추석이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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