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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가 없는 사진작가가 찍은 놀라운 사진들(사진)

인도네시아 출신의 사진작가 아크마드 줄카마인은 다른 사진작가와는 조금 다르다. 손, 발이 없이 태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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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드판다는 줄카마인을 소개하며 그가 얼굴, 입 그리고 남은 팔을 이용해 사진을 찍는다고 전했다. 그는 선천적으로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났으나 각고의 노력 끝에 그만의 방식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다. 사진에 대한 열정이 장애를 극복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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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카마인은 알 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내 사진을 보고 나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그저 나의 창작물을 봐 주길 바란다"며 그의 신체적 특성이 아닌, 사진만으로 평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을 찍기 위해 그는 직접 만든 카트를 타고 다닌다. 그는 이 카트를 타고 어디나 갈 수 있다며 "나의 다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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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카마인은 자신의 회사 'DZOEL'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를 통해 그는 사진 작업을 진행한다. 아래에서 그가 찍은 사진들과 그의 일상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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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그의 사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수 있다.

h/t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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