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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선 헬렌 미렌과 제인 폰다는 '걸크러시' 그 자체였다

  • 김태우
  • 입력 2017.10.02 10:35
  • 수정 2017.10.02 10:36

파리 패션위크에 배우 헬렌 미렌과 제인 폰다가 떴다.

지난 1일(현지시각), 로레알 파리의 홍보대사로 런웨이에 오른 두 사람은 70대라는 고령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올해 72세인 헬렌 미렌은 회색 체크 와이드 팬츠에 긴 블랙 재킷을 매치했고, 누구보다 쿨하게 캣워크를 걸었다. 런웨이를 걸어 내려가며 지팡이로 관객을 가리키기도 한 미렌은 패션계 인사를 비롯해 샹젤리제를 찾은 모든 사람을 환호하게 했다.

79세인 제인 폰다는 조금 더 화려한 옷을 입고 함께 런웨이에 선 모델과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걸크러시 그 자체였다!

한편, 이날 쇼는 위니 할로우, 이리나 샤크 등 유명 모델들이 캣워크를 장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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