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줘서 고맙다~ 수염난 키다리 아저씨 #학진 , 안면인식장애 깜빡이 #서신애 , 내 마음속의아이돌 #김유정 ㅋㅋㅋ 그리고 ...#조제 #츠네오 #사이토 화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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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서신애, 학진이 백성현을 응원하고자 나섰다.
백성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줘서 고맙다~ 수염난 키다리 아저씨 #학진, 안면인식장애 깜빡이 #서신애, 내 마음속의아이돌 #김유정 그리고 ...#조제 #츠네오 #사이토 화이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유정, 서신애, 학진은 저마다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 김유정은 안경과 모자를 쓴 편안한 복장으로, 서신애는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백성현과 같이 무대에 오르고 있는 최우리도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성현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츠네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CJ 아지트 대학로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