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0대 여승객을 성추행 한 혐의(강제추행)로 천안지역 개인택시 기사 A(6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전 10시께 택시 승객인 B(17)양에게 “키스를 해본 경험이 있느냐”고 물으며 허벅지를 만진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허벅지를 스친 것일 뿐”이라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10대 여승객을 성추행 한 혐의(강제추행)로 천안지역 개인택시 기사 A(6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전 10시께 택시 승객인 B(17)양에게 “키스를 해본 경험이 있느냐”고 물으며 허벅지를 만진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허벅지를 스친 것일 뿐”이라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