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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2049', 해외 호평 일색...국내서도 흥행할까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가 외신의 호평을 받고 있다.

'블레이드 러너 2049'는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지수 98%를 기록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레이드 러너 2049'는 2049년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리플리컨트’를 쫓는 블레이드 러너 ‘K’가 자신의 비밀을 풀기 위해 오래 전 블레이드 러너 ‘릭 데커드’를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이야기.

외신에서는 '블레이드 러너 2049'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인디펜던트는 "원작보다 충분히 더 위대하다"고 평했고, USA 투데이는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인간의 정체성, 창조성 그리고 혁신성에 대한 위대한 역사나 다름없다"고 평했다. 또한 롤링스톤은 "라이언 고슬링과 해리슨 포드의 폭발력 있는 케미"라는 평으로 주연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과 해리슨 포드의 섬세하면서도 탄탄한 연기력이 만나 완성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외신의 호평이 이어지며 과연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라이언 고슬링이 전작 '라라랜드'로 국내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과시한 만큼,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도 이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오는 10월 12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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