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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나온 '82년생 김지영' 이벤트 상품(사진)

  • 박수진
  • 입력 2017.09.28 17:35
  • 수정 2017.09.28 17:40

출판사 민음사가 책 '82년생 김지영'의 판매 30만부를 기념해 이벤트 상품을 준비했다. 바로 앞치마다.

곧 다가오는 추석을 염두에 둔 문구이지만, 일상에 적용해도 무방하다.

착용샷도 볼 수 있다.

민음사는 아래와 같이 앞치마 기념품 제작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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