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프랜차이즈 업체인 최군맥주가 아래와 같은 그림을 '인테리어 벽화'로 사용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인하대 앞 최군맥주 벽화.
실화냐? 이 미친새끼들아? pic.twitter.com/iQZPBi3aRL
— 제인 (@97jayy) September 27, 2017
#최군맥주 술집 리뷰 봤는데... 이게 센스돋는 벽화라구요? pic.twitter.com/yUatKCBEZS
— 천사의 잡담 (@angeltalk2017) September 27, 2017
모자 쓴 남성이 손에 '흉기'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여 '강력범죄'를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많았는데, 최군맥주는 전국적으로 10곳 정도의 매장에서 이 벽화를 '인테리어'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군맥주 다른벽화.
또라이새끼들임 ㄹㅇ pic.twitter.com/1abQObnvC9
— 훈땅@MHXX 스위치 (@HoontanTV) September 28, 2017
최군맥주 벽화. 부산꺼는 그렇다 치고 인천꺼는 뭐냐. pic.twitter.com/h9opHEROHI
— 카르페DM (@designertaak) September 27, 2017
SNS를 중심으로 비판이 이어지자, 최군맥주는 27일 공식 입장을 내어 아래와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