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흥미로운 사회적 실험이 있었다. Cut는 일반인 4명에게 성매매 종사자를 구별하라는 숙제를 냈다. 그리고 이 4명은 낯선 사람 10명과의 대화를 통해 성매매 종사자가 누군지 추측했다.
10 사람 중의 반이 성매매 종사자였다. 그 중엔 포르노 배우, 매춘부, 웹캠 배우가 포함됐다. 인터뷰 과정에서 바나나 먹기, 채찍 때리기 등 다양한 동작이 연출됐지만, 진짜 성매매 종사자가 누구인지를 알아맞히는 건 쉽지 않았다.
올 초에 방송된 BBC 동영상은 성매매 종사자에 대한 사회적 고정관념을 깨는 역할을 했다. 이번 시험도 같은 효과가 있길 바란다.
자신을 섹스지배자(dominatrix)라고 밝힌 여성의 다음 정답을 참고하면 자신의 고정관념을 깨는 데 도움이 조금은 될 거다. "내가 대체 무슨 이유로 가죽을 입겠나?"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