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퀴어아이가!" 첫 부산퀴어문화축제의 순간들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처음으로 퀴어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퀴어아이가!"라는 메인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주최측 추산 약 만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였고, 퍼레이드에는 약 2천명이 함께 해운대 일대를 걸었습니다. 이 날은 양성애자 가시화의 날(Bisexual Visibility Day) 이었기에 무지개빛 깃발과 더불어 바이섹슈얼 프라이드 플래그 (분홍, 보라, 파랑으로 이루어진 깃발) 또한 해운대를 함께 물들였습니다.

  • 김민수
  • 입력 2017.09.26 10:37
  • 수정 2017.09.26 11:20

부산에도 드디어 무지개가 떴습니다.

지난 9월 23일 토요일,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서 처음으로 퀴어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보이스 #kr-gay voices #동성애 #동성애자 #양성애자 #LGBT 퍼레이드 #부산 #부산 LGBT #양성애 #성소수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