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President Donald Trump listens to members of the media on the South Lawn after returning to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D.C., U.S., on Saturday, Sept. 24, 2017. Trump accelerated his criticism of the National Football League on Sunday by saying fans should consider not going to games, sparking strong objections from players and owners including a longtime friend and contributor. Photographer: Olivier Douliery/Pool via Bloomberg ⓒBloomberg via Getty Images
미국이 미국으로의 입국을 제한 또는 금지하는 대상 국가 명단에 북한을 새롭게 추가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의 선언문에 서명을 했다고 보도했다.
기존 미 입국 제한 또는 금지 대상국이었던 소말리아, 예멘, 시리아, 리비아, 이란 등에서 수단은 명단에서 제외되고, 북한과 베네수엘라, 차드 등 3개국이 새롭게 추가됐다.
선언문에서 "북한은 미국 정부와 어떤 면에서도 협조를 하지 않고 정보 공유의 필요조건도 모두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