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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뜨거운 물을 넣고 반신욕을 하며 운전을 해봤다(영상)

  • 강병진
  • 입력 2017.09.23 14:05
  • 수정 2017.09.23 14:06

콜린 퍼즈는 유튜브의 유명한 발명가다. 그가 유명한 이유는 그가 발명하거나, 시도하는 실험들이 하나같이 비실용적이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자동차에 물을 가득 채운 후, 반신욕을 하면서 운전을 해보는 실험 같은 거다.

콜린 퍼즈가 이 실험에 쓴 자동차는 BMW E30이다. 그는 차량의 중요 기능등이 손상되지 않는 범위에서 방수처리를 한 후, 물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트렁크에 설치한 바베큐 그릴로 물을 데웠다. 이 자체로 하나의 욕조가 만들어진 셈이다. 그렇다면 이 차를 타고 도로를 달려보면 어떨까? 이 영상에 따르면 그건 매우 위험하지만, 또 매우 신나는 경험인 것 같다.

중반부에 이르면 이들은 이 움직이는 욕조에서 거품목욕을 하며 도로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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