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시장의 상인으로부터 정치 조언을 받고, 로봇 같은 반응으로 일관했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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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이 정치 조언을 이어가는 동안에도 안 대표는 계속 "포도를 사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포도 만 원 어치를 산 안 대표는 빠르게 돌아섰다.
이후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의 많은 유저들은 이 포도 만 원 어치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는데...
정치 조언을 해 준 상인으로부터 산 만 원 어치 포도가 보인다.
안 대표 앞에 좀 많이 놓여 있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본래 목적대로 주민들과 반상회에서 사이좋게 나눠 먹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