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사는(?) 게가 친구들을 살리는 참으로 놀라운 일을 해냈다.

배고픈 인간의 식사가 될 마당에 프라이팬을 탈출한 건데, 기름으로 가득한 웍(wok)이 이미 끓고 있었다.

하지만 용감한 우리 히어로 게는 이에 아랑곳없이 프라이팬 가장자리를 넘어 아래 레인지에 착륙한다.

얼마나 겨냥이 좋은지 레인지 아무 데나 내린 게 아니라, 온도를 조절하는 스위치에 내린다.

그리고 잠깐 이리저리 움직이다 프라이팬 불을 끄는 데 성공한다. 설탕과 고추와 후추 등의 소스를 모면하게 된 친구 게들은 환호한다.

무슨 일이 이다음에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 초라도 더 살았다는 게 어딘가?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AU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