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건 너무나도 힘든 일이다.
어린 아들을 키우는 한 여성은 최근 이 '고통'을 절실히 느꼈다. 멀리서 어른들이 노는 곳으로 달려온 조나단은 손에 무언가를 쥐고 있었다. 이 물체가 무엇인지 궁금했던 조나단의 엄마는 '손에 쥔 게 뭐냐'고 물었고, 아이는 "칼!"이라고 외쳤다. 너무나 해맑은 얼굴로 말이다.
이 4초짜리 영상으로 아이에게 잠시라도 눈을 떼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확인해보자.
i just laughed for 15 minutes straight pic.twitter.com/zAMgWglksE
— madison meyers (@madmeyers) September 17, 2017
역시 육아는 고단한 일이었다. 아이 엄마는 다행히 조나단을 따라가 칼을 압수했다고 한다.